여인의 향기 그대 그릴수 없기 때문입니다 2747 2008. 11. 7. 14:59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몇번이고 펜을 굴려서.. 하얀 백지에다 당신께.. 새까맣게 글를 써봅니다.. 당신의 이름을 적어서.. 우체통 어귀에서 돌아서는..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합니다.. 꽃바람 일때 당신의 향기일고.. 마음에 눈물 일고 있습니다.. 말도없이 떠나 버린것이.. 당신의 사랑이었습니까.. 난 오늘도 꽃 바람에 당신의.. 이름을 닮은 아름다운 마음을.. 추억들을 고이 접어 보냅니다.. 그대 그릴수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