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 향기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2747 2008. 11. 7. 20:04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당신은 멀리서 서성이며.. 자리를 지키며 기다리는.. 나를 유혹하는 하나의.. 그리움으로 남았습니다.. 바람이라도 불어 오면은.. 날 찾아 오겠지요.. 술 한잔에 그리움으로.. 잔을 비우고 채우지만.. 다시 돌아오는 건 슬픈.. 고독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나는 날마다.. 당신을 기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