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리고 내마음에슬픔

[스크랩] ★: 사랑이라는 이름의 당신:★

2747 2009. 7. 3. 13:05

 

 

 

 

 

 

 

 

    눈부시게 아름다운 뽀얀 아침 햇살이

    부스스 눈뜬 이른 아침 내 창가를 환히 비추면

    마음이 가장 먼저 달려가는 곳은

    사랑이라는 이름의 당신입니다.

    당신과의 달콤한 입맞춤으로

    하루의 문을 열고

    은혜로운 당신의 사랑 안에서

    또 하루의 문을 닫습니다.

    내게 당신의 의미는

    어둠을 밝히는 한 줄기 빛처럼

    가야 할 올바른 삶의 길로 인도해주는

    마음의 등대와도 같습니다.

     

     

     

     

     

    당신 없는 내 삶은

    빛을 잃은 태양처럼

    아무런 삶의 의미도

    즐거움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비록 영원한 사랑은 요원할지라도

    나 이제 당신과

    영원한 사랑을 꿈꾸렵니다.

출처 : 시한편 볼수있는 작은공간
글쓴이 : 뿌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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