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것 니것 따지는 사랑이 아닌.. 하염없이 주어도 한없이 행복해 지는 사랑. 마주보고도 마음을 숨기는 가식적인 사랑이 아닌 ![]() 다 보여주고 싶어도 더 보여줄게 없는 사랑. 바보처럼 한사람만 사랑한다고 핀잔을 들어도 씩 웃으며 바보처럼 한사람만 사랑하는 사랑.. ![]() 못 마시는 술 억지로 마셔가며 고백하는 풋풋한 사랑. 밀고 당겨야 하는 연애의 법칙따위는 모르겠다. ![]() 약속을 해야만 만나는 사람들의 생각을 모르겠다. 만나고 싶을 때 그사람의 목소리를 듣고 싶을 때.. 볼수없고 만질수 없지만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 사람도 나를 생각하는구나.. 나를 ![]() ![]() 그 수많은 정의중에 무엇이 옮은것인지 모른다. 그저 난.. ![]() 내가 보는 그곳을 그녀와 같이 보고 싶고.. 같이 밥을 먹으며 그녀의 눈동자를 하염없이 바라보고 싶다. ![]() 자그마한 것도 새롭게 보이게 하는 ![]() 긴 여운으로 오래도록 기억될 그런 사랑을 하고 싶다. ![]() |
'향기로운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이런 인연으로 살면 안 될까요? (0) | 2007.05.03 |
---|---|
사랑아 안녕... (0) | 2007.05.03 |
♣ 사람의 인연이란 ♣ (0) | 2007.04.18 |
작은 희망속에 좋은 마음 (0) | 2007.04.17 |
사람의 눈을 보세요 (0) | 2007.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