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글

내마음이 그대마음

2747 2007. 5. 5. 22:34
내마음이 그대마음



      ★내마음이 그대마음★

      맑게갠 아침
      모처럼 맑은 하늘보니 기분이 상쾌합니다

      눈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
      바로 당신이랍니다

      창너머로
      당신을 바라볼수 밖에 없지만
      마음은 지금 당신의 숨소리를 느끼는 순간이고

      짜릿함으로 다가오는 당신..
      그리워 하는 마음 보고 싶어 하는 마음
      우리 두사람이 같겠지요

      마음은 나 역시 당신밖에 없으니까
      모든게 당신과 연관되어 떠오르고...

      이 나이에 이렇게
      그리운 마음 간절한거 보면
      내가 당신을 많이 사랑하나 봅니다

      조금씩 조금씩 내 마음을 차지해 버린
      당신이라는 사람

      당신하고 밤새도록 함께 있어도.
      지루하지 않을것같군요

      하루 온종일 바라봐도
      또 보고 싶을 당신

      내가 좋아하는 이런날엔
      당신이 옆에 있다면 더 없이 좋은날이 될터인데...

      이제는 혼자 술을 마셔도 외롭지 않습니다
      내곁에 언제나 있어주는 당신이니까

      당신의 아름다운 기다림에
      마음이 편해집니다

      비록 만날수는 없지만
      마음은 언제나 변함없이
      그대 가장 가까운곳에 있고 싶은 나 입니다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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