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사랑 이별 글

♬ 그저 미소만 지으면서 .♬

2747 2007. 6. 13. 22:22

    ♧그저, 미소만 짖습니다♧


    보고싶다고 말 하면,
    더 보고싶어 질까 봐..

    그저,
    살짝 미소만 짓습니다


    그리워한다 한들,
    마음 뿐이기에..
    줄 것이 없습니다

    긴 세월,
    두 마음 함께 함에..
    감사할 뿐 입니다

    느낌만으로도 만나니..
    사랑하는 마음에 행복이라 이르내요

    사랑은 꿈과 같고,  
    현실은 삶의 텃밭이라 시공간을 초월 할 수 없으니..

    당신에게..
    그저,
    행복한 미소를 보냅니다

    늘 당신이 있어,  
    내 삶이 향기롭고..
    늘 새로운 마음이지요

    현실이란 벽에,
    그저 이슬 처럼 맑은 그리움 하나 품고 살아..

    아름다운 마음으로,
    글을 쓰고, 기도 하며..

    서로에게 기쁨이고저,
    그런 무지개 다리 건너는 인연 하나로..
    한 마음 닿으렵니다

    당신과
    소중한 존재로 느끼고 의지하며..
    존중하고 그리움이 있어도,
    너무 많이 그리워 아파하는 마음은 아니기를..
    두 손 모읍니다

    그저,
    소중히 바라보며..
    아껴주는 아름다운 친구이고 싶습니다

    마음에 생각들은,
    열매로 맺혀져서..
    당신를 기쁘게 하면 좋겠습니다

    사랑은,
    사랑으로서만 사랑할 수 있기에..

    그저,
    조용히 미소 짓습니다
    당신 생각에...(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