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사랑 이별 글

헤어지자는 말

2747 2007. 6. 18. 14:58
 
 
헤어지자는 말 무슨 뜻인줄알아?

난 이제 더 이상 너에게 속하지 않고
너 역시 내게 그런 존재가 돼버리는거야
 
그럼 말이야, 우린 손도 잡을 수 없어.
난 흥크러진 니 머리를 정리해 줄 수 도없고
난 니 품에 두번 다시 안길수가 없는거야.
그뿐만이 아니잖아
서로의 전화번호를 누를 수도 없는데다
멍하니 마주보고 있을 수 도 없어
그 많은 사진들도 다 정리해야하고

 

그러면
우리 지금껏 만나왔던 긴 시간이
오늘 하루로 전부 추억이 돼버려
무엇보다도 제일 가슴이 아픈 이유는
우린 서로를 잊어야한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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