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순간 시간위를 걷는다..
세상의 모든 길은 땅바닥에 새겨진 기억이며
그 위를 지나치던 생명들의 추억이다..
사랑이 지나간 자리에서도
여전히 같은 빛깔로 흔드리는 것은
몸과 마음을 스친 사랑의 흔적을
홀로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출처 : 숲
글쓴이 : 한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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