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금
산다는게 힘들어.
마구 미운 사람도 있어.
며칠을 잠만 자고
싶을 때도 있지.
힘에 겨울 때
위로해 줄 친구가 필요해.
가끔씩은
나 자신이 못 마땅해.
무엇엔가 한껏
열중하고 싶어.
남보다 나 자신이 더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어.
내 고민을 얘기해도
아무 소용없다는
느낌이 들어.
사랑하고 싶고, 행복하고 싶어.
무엇보다 난
일하면서
힘차게 자신있는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어.
넌 ?
출처 : 숲
글쓴이 : 한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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