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글

[스크랩] 사랑을 외치다..

2747 2007. 6. 23. 22:26

 

말로 못했네요..

그렇게 많은 말을 했는데 정작 할말은 못했네요..

 

 

 차마 못했네요..

 그렇게 많은 날이 지나도 사랑 한다고 못했네요..

 

 

내내 못했네요..

숨이 막혀서 침만 삼키고 말았네요..

 

 

말도 못했네요..

어려운 말도 아닌데 흔하고 흔한 말인데..

 

 

 

정말 못했네요..

당신 정말 좋은 사람이라는 말을 못했네요..

 


 이제 말할께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뛰는 심장이 당신을 향합니다..

 

출처 : 숲
글쓴이 : 한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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