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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우리는 서로가 그리운 사람 ♣

2747 2007. 6. 24. 10:16

      ♣ 우리는 서로가 그리운 사람 ♣



      하늘만 보아도 
      눈물이 흐름니다
      가슴에 멍울져 그려지는 사람
      스치는 바람인 줄 알았는데
      내게 머무는 강이었습니다.


      늘 함께 사랑하며
      볼수 없지만 어두운 밤 
      창가에 앉으면 떠오르는 사람


      진한 커피향속에 담겨져 내 목젖을
      타고 흐르며 내영혼을 흔드는 사람


      그대만 생각하면 가슴
      뛰는것은 그대를 그리워 하면서
      채워진 헤일 수 없는 사랑 때문입니다


      우리 서로가 그리운 사람
      인연 이지만 맺어질 수 없어
      그렇게 가슴만 아리도록 슬픈사랑


      늘 그대가 그립습니다
      늘 그대를 안고 싶습니다.


      어둠을 휘감아 맴도는
      그리움은 오늘도 내영혼 안에 춤을 추다
      그대와 나의 사랑을 느끼게 합니다.


      아 ~ ~ 그대
      나 진정 그대를 사랑합니다
      잊으려 수 없이 많은 밤을 삼켜
      보았지만 내 안에 그리움은 그대를
      영원히 내 안에 가두어 버렸습니다.


      내 창가에 머물며
      내 영혼 부르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가슴이 시리도록 사랑합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출처 : ♡.....루비하트.....♡
글쓴이 : 루비하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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