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사랑 이별 글

그대가 있어 더 좋은 하루... / 윤보영

2747 2007. 6. 24. 19:22
그대가 있어 더 좋은 하루... / 윤보영
        
        
그대를 잠깐 만났는데도
나뭇잎 띄워 보낸 시냇물처럼
이렇게 긴 여운이 남을 줄 몰랐습니다...

보고 있는데도 보고 싶어
자꾸 바라보다
그대 눈에 빠져 나올 수 없었고
곁에 있는데도 생각이 나
내 안에 그대 모습 그리기에 바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