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시

[스크랩] "사랑은 바람처럼 . . 무라카미 하루키

2747 2007. 6. 2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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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바람이다......

 

분명히 불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지만

잡으려고 하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마음이란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마음이란 그냥 거기에 있는 것이다..

 

마음은 바람과도 같아서......

 

당신은 그 움직임을 느끼는 것 만으로도 좋은 것이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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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박힌..별 칼라의 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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