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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순수한 집중을 통해 철저하게 자기 자신을 용서함으로써 자기 존재에 대해 자각해야 한다
왜 사는가. 어떻게 살 것인가 자기 자신에 대해 근원적인 물음을 던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홀로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외부의 정보에서 벗어나 자기 마음속 소리를 들어야 한다
홀로 있는 시간은 본래의 자기로 돌아올 수 있는 기회이다 벌거벗은 자신과 마주할 수 있는 유일한 계기이다
비춰볼 수 있는 거울 앞이다
그리고 내 영혼의 무게가 얼마쯤 나가는지 달아볼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도 하다 ..
'법정 잠언지'살아있는 것은 다행복하라'에서 별바라기가 발췌 |
출처 : 머무르고 싶은곳 cafe' 스마일
글쓴이 : 별바라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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