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시

[스크랩] 춤추는 슬픈유희

2747 2007. 7. 5. 23:29


    춤추는 슬픈 유희 정열의 사랑도 세월의 무상함에 흔들리는
    춤추는 슬픈 유희를 보며 장미의 아픔을 느꼈습니다 꽃잎의 미소가 애처롭다는 것을 가슴앓이 노래에 젖어 정열의 열정이 주는 뜨거움은 애타는 사랑의 몸부림 있었습니다 사랑에서 인생에서 행복은 잠시 머물다 사라지는 그림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만남과 이별이 똑같이 공존하는 서러운 이 세상을 잠시 느끼고 떠난다는 것을 방황의 뿌리가 된 시린 가슴은 소박한 사랑으로 출렁거려도 가슴 시리게 여울지고 정열의 사랑 장미도 춤추는 슬픈 유희가 되어 사무치게 외로운 춤을 추며 아픈 가슴을 뭍습니다 좋은 아침/정학식


    출처 : 좋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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