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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나도 모르는 사이에...

2747 2007. 7. 12. 19:51

 

언제 인지는 알수 없었다
스치는 바람 소리에도
가슴이 아려와 .웅크리던 내 심장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마음속에 자리해버린 너 때문에
아린 눈물을 떨구던 시간들이
널 사랑하게 되었다고
이야기해 주었다.
 
언제 인지는 알수 없었다
자꾸만 초라해지는
내 자신을 마주하며 작아지던 내 마음
나도 모르는 사이에
널 향한 그리움은 커져만 가고
그리움이 한숨이 되어버린
아픈 시간들...
널 사랑하는 마음이
가시처럼 심장을 찌르고 있다.
출처 : 광양~~플래닛.....
글쓴이 : 광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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