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인연으로
당신을 만났을까요..
얼마나 고운 인연이기에
우리는 만났을까요..
많은 눈물 짜내어도
뗄수없는 그대와나..인연 인 것을...
내숨결의 주인인
당신을 바라봅니다..
내영혼의 고향인 당신을 향해갑니다..
피고지는 인연이 다해도
기어이 마주할 당신이기에..
머리카락 베어다
신발 만들어 드리고픈 당신이기에..
영혼을 불밝혀
그대에게 드리나니..
내 마음 꽃불 밝혀 그 불 다 하기까지
당신만 비추리라...
부디 한걸음
한 빛줄기도 헛되지 않기를..기도합니다
살아가고 숨쉬는 날의 꿈같은
당신이기에..
마른 하늘
보담아서 꽃피울 당신이기에..
그립다 말하기 전에
가슴이 먼저 아는 당신이기에..
애닯다 입열기 전에
내 마음이 먼저 안겨버린... 당신이기에..
소망의 노래로
당신위해 기원하나니..
이 인연이 다하고나도
당신앞에 다시 서게 하소서..
꼭..다시 서게 하소서...
인연이 다 하도록
함께 하게 하소서...
뗄수없는 그대와나..인연 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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