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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들을 서랍속에서 꺼내어
참으로 신기한 일이 있습니다
나이를 들어 갈수록
세상을 더욱 알아 갈수록
세상살이가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주 어렸을 적에는 커다랐던 꿈이
나이가 들어 갈수록
점점 더 초라해 집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꿈을 잃어 버린채
하나 둘씩 후회만 가슴속에 남아 갑니다.
정말 그런게 아닐까요?
늙어 간다는 건 나이가 들고
얼굴에 주름살이 늘어가는 일만은 아닐겁니다
꿈을 잃어 버리는 순간부터
결코 만만치 않은 세상살이 앞에
평범한 일상으로 자신을 동화시켜 가는
일부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가끔 청년 같은
웃음을 간직한
백발의 할아버지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결코 그분들에게는
나이가 자신의 일을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분들의 빛나는 눈동자 안에서
아직 지나온 시간들의 후회보다는
앞으로 해야할 이루어야할 꿈을
만나 볼수 있습니다
젊은 얼굴에 벌써부터
꿈을 포기한채 후회만으로
자신을 그렇게 늙어가고 있게
만들고 있는건 아닌지요?
저 역시 제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봐야 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출처 : ˝♡삶의 아름다운 인연..♡˝
글쓴이 : 하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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