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사랑 이별 글

[스크랩] 예쁜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2747 2007. 8. 22. 10:41



        예쁜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류경희 그리움도 내것으로 만들고 슬픔도 내것으로 만들며 행복도 겨워하지 말며 적당히 즐기며 때로 가슴이 메어져 오는 외로움도 내것으로 만들어야 자유로워질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사랑 참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밤 하늘 별들 처럼 폭죽 터지는 찬란함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달빛이 시샘하는 예쁜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사랑이란 말도 어느 대목에서 해야 할지 보고 싶단 말을 언제 해야 할지 생각만 합니다 마음은 매일 말 합니다 사랑해요 고마워요 보고 싶습니다
출처 : ☆★..꿈꾸는별..★☆
글쓴이 : 류 경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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