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시

[스크랩] 내게 소중한 당신

2747 2007. 8. 24. 22:07
 


♥ ♥당신 이었나요.♥
잠들어 있는 내 영혼을 깨우는 소리 당신이었나요 눈부신 푸르름 속에 다정한눈빛 내 곁을 서성이며 맴도는 사랑 당신 이었나요 소나무 향기의 기백 과묵한 미소로 아릿한 가슴 다듬어 주는 이 당신이었나요 노을빛으로 살며시 다가와 창공에 붕떠 있는 노란 빛깔의 가슴 그 속에 자리잡은 기둥 당신이었나요 이제는 나도 당신곁에 있으려하오 당신이 내가 될떼 내가 당신이 될떼 당신의 사랑으로 당신을 감싸안으리....
      ♥♥

    출처 : 날마다 우리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글쓴이 : 하늘이내린 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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