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이쁜시

[스크랩] 날 미소짓게 하는 당신

2747 2007. 9. 6. 13:04

 

 

 
날 미소짓게 하는 당신..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사는것이 힘들어서 힘을 얻어야 했던게 아니고
영혼이 피곤해서 쉬어야 했던게 아니었습니다.
 
당신은 당신을 떠올리면 미소짓게 해 주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그런적 없다고 할지 모르지만...
 
당신은 내 삶속 어디에도 없었던
내가 살면서 어렴풋이 동경하던
굳이 표현뿐이 아니고
마음이나 몸짓...밝은 미소까지...
당신의 어떤것을 생각해도 미소짓게 해 주었습니다.
 
그런...당신을...사랑합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모습만 떠올리고
미소지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당신은 그런 사람입니다.
나에게만은...
 
나도 당신에게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내가 당신만 생각하면
피곤함도 잊어버리고 미소지을 수 있는것처럼
당신도 나를 생각함으로 인해
살면서 지칠때마다 미소 지을 수 있고
위로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당신을 많이 생각했습니다.
 
당신을 생각만해도 미소 지을 수 있으므로...

 

출처 : ˝♡삶의 아름다운 인연..♡˝
글쓴이 : 하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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