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시

♣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

2747 2007. 9. 18. 12:48

♣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눈물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없다.

 

 



 

 

바닥까지 추락해본 사람은

눈물을 사랑한다.

 



 

 

바닥엔 가시가 깔려 있어도

양탄자가 깔려 있는 방처럼

아늑할 때가 있다.


 


 

 

이제는 더는 내려갈 수 없는

나락에 떨어지면

차라리 다시 일어서서

오를 수가 있어 좋다.


 


 

 

실패한 사랑 때문에

실패한 사업 때문에

실패한 시험 때문에

인생의 밑바닥에 내려갔다고

주저앉지 말아라.

 

 


 

 

희망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마라

무슨 일이든 맨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사람은 흘린 눈물 만큼

인생의 깊이를 안다.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용기와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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