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보고 싶어요 짧으면 짧고 길면 긴 하루 속에 정말 당신이란 사람 참 보고 싶어요. 우리네 인생이란 어떤 것일까요? 보고 싶을 때보고 만나고 싶을 때 만나고 그리울 때 그릴 수 있는 마음 촉촉히 젖은 눈망울처럼 가슴엔 언제나 설레이는 따뜻한 마음처럼 붉게 핀 한 송이 장미꽃 사랑으로 보고픔의 긴 하루 눈물을 새벽까지 지샌 하루 말할 수도 없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하나 하나 모여 이제 당신의 일기처럼 쌓여진 사랑 손으로 만지면 금새라도 터 질 것 같은 마음 당신 무척이나 보고 싶어요. 지금은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참으로 궁금하고 보고 싶어집니다. 사랑의 마음 간절해질수록 더 마음 아파 오고 지금 당장이라도 당신 있는 곳으로 뛰어 가고 싶은 마음 당신의 사랑 아마도 끝이 없나 봅니다. 보일 듯 하면서 쉽게 잡히지 않는 사랑 사랑은 참으로 많은 사람들을 울리는 인생 보자기인가 봅니다. 당신의 사랑 속에 늘 고운 마음으로 푸른 하늘빛처럼 마냥 맑게 웃는 햇님처럼 밝은 마음의 얼굴로 살고 싶습니다. |
'가을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로 이해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0) | 2007.09.25 |
---|---|
당신 때문에 (0) | 2007.09.25 |
오래 사랑한 당신 (0) | 2007.09.25 |
그리움의 우산을 받쳐 들고 (0) | 2007.09.25 |
내 안에 특별한 사람 (0) | 2007.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