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편지

인연 운명 그리고 사랑

2747 2007. 9. 2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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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연 운명 그리고 사랑


    인연이란 굴레에서
    운명으로 우리 만나
    사랑이 시작 되었고

     잠시라도 잊고 살아갈 수 없어

    당신을 내 품에 안았습니다.


    마음을 비워야 할 사랑앞에
    지키는 욕심 때문에
    아파해야 하는 고통속에,,,

    당신이 내 이름 불러줄 때면
    사랑의 향기가 되어
    새록새록 피어나는
    행복함도 맛보게 되었습니다.


    만나고 돌아서도 그리운 사람,
    보고 또 바라봐도
    보고픔 을 만드는 사람,

    불러도 또 부르고픈
    당신이라는 이름으로
    내 안에 영혼되어
    잠들지 않는 사람으로

    생각만 하여도
    울컥거리는 가슴이되어
    영원한 무덤 하나
    짊어지고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후회없이 사랑하고
    아무런 두려움 없이
    당신의 손을 꼭 부여잡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그렇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