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사랑 이별 글

[스크랩] 내가 만난 인연에 대하여 ...

2747 2007. 9. 29. 10:13

      내가 만난 인연에 대하여 / 안 성란 수없이 많은 사람들 스치고 지나치는 인연 중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길목에서 가장 작은 문을 열어 보았습니다. 보이지 않는 마음이지만 마음이 통하는 문지방을 건너니 우연이란 이름으로 새로운 만남이 시작되었고 조용히 나누던 대화에 서로 알게 되어 웃을 수 있는 미소의 행복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인생은 언제나 혼자 가는 쓸쓸한 길이지만 혼자라는 외로움 때문에 마음으로 나누어 먹는 진실한 음식으로 만질 수 없는 행복은 영혼을 곱게 물들이는 즐거움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서로 많은 것을 사랑의 나눔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삶의 의미로 우리가 만난 인연을 서로 아끼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출처 : 미미의 플래닛 입니다,
      글쓴이 : 미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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