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시

[스크랩] 이런 사람을....

2747 2007. 9. 29. 16:31

 


 

 

내가 고집 부리지 않고

상대가 먼저 할수 있도록 배려하는 사람.

 

비록 생활이 우리를 속여도

할수 있다며 용기를 주는 사람.

 

못하겠다고 힘을 빼는 사람이 아니라

할수 있다며 용기를 주는 사람.

 

눈에 쌍심지를 돋구고 정죄하지 말고

솜털처럼 부드럽게 감싸 안는 사람.

 

작심 삼일이 줄을서서 포기 하여도

끝까지 참고 견뎌내는 사람.

 

빼앗고 취하는 이들로 넘처나는 세상에

오직 베풀어 주기만 하는사람.

 

이런 사람을

우리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이다.

 

출처 : 광양...플래닛.....환영합니다...^^*
글쓴이 : 광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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