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사랑 이별 글

[스크랩] 사랑은 불이 아님을 - 문정희 님

2747 2007. 9. 30. 19:30

      사랑은 불이 아님을 - 문정희 사랑은 불이 아님을 알고 있었다. 잎새의 머무는 계절처럼 잠시 일렁이면 나무는 자라고 나무는 옷을 벗는 사랑은 그런 수긍 같은 것임을 그러나 불도 아닌 사랑이 화상을 남기었다. 날 저물고 비 내리지 않아도 저 혼자 흘러가는 외롭고 깊은 강물 하나를


      출처 : 그.리.움
      글쓴이 : 그리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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