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얕은 마음을
깊게 해 주고
내 좁은 마음을
넓게 해 주는
너...
숲속에 가면...
한 그루 나무로 걸어 오고
바다에 가면...
한 점 섬으로 떠서
내게로 살아 오는
너...
늘 말이 없어도
말을 건네 오는
내 오래된 친구야...
멀리 있어도 그립고
가까이 있어도 그리운
친구야...
-詩:이 해 인-
출처 : 쟈스민...그 은은한 향기로움으로...
글쓴이 : 쟈스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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