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글

당신을 향한 사랑

2747 2007. 10. 27. 08:07


         당신을 향한 사랑 

        詩月/전영애

        오랜 기다림으로 목말라하던 차
        미소가 예쁜 당신 마주하고 나니
        세상 부러울 것 없다는 생각을 하였고
        당신 곁에서 편했던 여인이었답니다

        내 사랑 당신
        세상에 태어나 당신 만난만큼
        행복한 일은 없는 듯하고
        언제까지나 당신 곁에서
        귀여움 독차지하고 싶습니다

        당신을 좋아하여
        당신이 불러 준다면
        당신이 손내밀어 준다면
        당신을 향해 달려갑니다

        지금 이 시간에
        당신은 무엇을 행해
        달려가고 있나이까

        마음이 따뜻한 당신
        진심으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