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그리워지는 날에는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의 숫자보다
더 많게 그대의 이름이 떠오른다
한낮의 태양빛보다
더 밝고 밝게
그대의 웃는 얼굴이
내 가슴에 다가온다
그대가 그리워지는 날에는
온 땅에 피어나는
꽃들의 숫자보다
더 많게 그대의 이름을 부른다
바다에 넘치는 파도보다
더 많고 많게 그대를 보고픈 그리움이
내 가슴에 넘친다
|
|
|
|
|
|
'향기로운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이 내 하루의 처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0) | 2007.10.30 |
---|---|
당신이기에 사랑합니다 (0) | 2007.10.30 |
친구를 위해... (0) | 2007.10.30 |
사람들 사이에는 수많은 약속들이 있습니다.. (0) | 2007.10.30 |
밝은 미소 (0) | 2007.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