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만 보아도 아름다운 사랑
하루의 시작은
당신의 기도로 열어갑니다
낮에는 햇살이 질투할까
혹여 누가 알아볼까
밤이면 살포시 피어났다
울음 삭히며 고개 떨구는
달맞이꽃처럼...
바라만 봐도
생각 속에서 부푸는 사랑
투명한 눈물로 애잔함 다독이며
한 폭의 수채화처럼
그리움의 색채
노랗게 덧칠해 갑니다
당신의 미소가 나에게
날개를 달아주네요
아직도 남아 있는 사랑찾아
내 맘 열어 당신을 바라보고 있네요
아무도 모르게
바라볼수 있다면
그일로 난 감사의 기도를 드려요
무릎 꿇고 기도드려요
그림 같은 우리 사랑에
행여 바람 일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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