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이쁜시

촛불같은 사랑/도상은

2747 2008. 1. 21. 10:26


촛불같은 사랑/도상은 어둠이 밀려와 나 당신 너무 보고픔에 환하게 촛불을 밝혀둡니다 그리고 두눈감고 그댈 그리며 그리운 맘 달래봅니다~ 밤 하늘엔 초롱초롱 별들이 당신의 눈빛인냥 빛나고 있습니다~ 그대 그리운 밤엔 촛불하나 켜놓고 밤을 잊은듯 그렇게 하염없이 당신을 떠 올려봅니다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 그리운이 당신이여~ 나의 천사인 그댈 이밤 내내 창밖을 응시하며 기다려봅니다 그대 그리운 밤이면..... 바람결에 흔들려 타들어가는 촛불처럼 내 가슴도 까맣게 타들어갑니다 그댈 기다리게하는 나 당신을 사랑합니다~ 너무...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