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이쁜시

마냥 좋은 그대

2747 2008. 1. 22. 19:13

    마냥 좋은 그대 / 용혜원 그대를 사랑하는 것은 참 즐거운 일입니다 그대의 미소를 따라 걸으면 이른 아침 풀잎의 이슬처럼 촉촉하게 적셔 들어와 행복해집니다 마음의 중심이 흔들려 차갑게 돌아서고 싶었던 순간에도 내 손을 따뜻하게 잡으며 격려해주던 그대가 너무나 소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