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사랑 이별 글

당신은 내 사랑

2747 2008. 2. 4. 21:07
  

당신은 내 사랑 / 햇살김승희 저물어 가는 한해 세월에 점점 녹슬어 가는 고운 당신이 안쓰럽네요 그댈 생각하면 마음이 체한 듯 아픕니다 시련이 힘겨워 비틀거릴 땐 희망에 조금 늦게 가더라도 나를 위해서 그댈 위해서 이보다 더 한 일도 이겨내야 해요 평생 짐이 된다고 해도 당신의 시련을 사랑합니다 이미 사랑이니까요 그대여 내게 기대세요 내 사랑으로 당신을 받쳐줄게요 당신을 위해 열심히 달리는 사랑의 손을 잡아요 내 사랑으로 당신의 모든 상처 따뜻하게 어루만지며 예전처럼 포근한 겨울이 되게 해 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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