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편지지
내 안에 이렇게 눈이 부시게 고운 꽃이 있었다는 것을 나도 몰랐습니다. 몰랐어요. 정말 몰랐습니다. 처음이에요 당신에게 나는 이 세상 처음으로 한 송이 꽃입니다. #당신의 꽃/김용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