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사랑 이별 글

아픔을 이길 수 있는 가슴을 주셨다면

2747 2008. 7. 5. 22:50

아픔을 이길 수 있는 가슴을 주셨다면/미향 김지순 그대, 사랑을 할 수 있는 가슴을 주셨다면 이별을 할때도 이별을 이길 수 있는 가슴을 주셨다면 이리 가슴 아프지 않았을 텐데요 사랑도 이별 앞에 영원하지 않고 살아있는 모든 것은 죽음 앞에 무릎을 꿇게 되는 건 영원한 것은 없기 때문 일까요 그대 왜 사랑을 알게 해 주셨나요 그대 왜 이별도 알게 해 주셨나요? 이 아픔에도 낮과 밤이 있다면 자고 나면 모두 지나버린 것처럼 어둠에 묻어두고 깨어났으면, 그대, 이젠 사랑을 주셨듯 아픔을 이기는 법도 알려 주십시오. 2008.03.23 하늘 흐린 날 빗줄기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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