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 articleno = "5494931";
하루 지나가고 또 하루가 가면 그대를 잊은 줄 알았는데.. 아프고 아파도 밤을 새워봐도 생각나는 건 다 그대 뿐..
한 걸음을 가고 또 한 걸음 가면 나를 찾을 수 없을까봐.. 그 자리에서 그대를 기다리는 내 사랑이 미워져요..
가슴이 죽을 만큼 힘든 걸 아나봐요.. 자꾸 그대의 흔적들을 찾아요.. 눈을 감아도 그대만 보이네요.. 나 잊을 수 없나봐요..
떠난 사랑이라 그대는 변한 사람이라 함부로 말은 안 할래요..
듣고 있는가 알고 있는가.. 혼자서 매일 끙끙 앓고 있는 밤..
눈물을 감추고 추억을 삼켜도 다시 내 가슴에 남아서.. 그대 이름만 다시 부르게 돼요.. 나 어쩔 수 없나봐요..
가슴이 죽을 만큼 힘든 걸 아나봐요.. 자꾸 그대의 흔적들을 찾아요.. 눈을 감아도 그대만 보이네요.. 나 잊을 수 없나봐요..
천번을 더 웃고 또 울더라도 그대 하나만 사랑하며 살게요.. 사랑이 날 울려도 괜찮아요.. 그 추억이 남았으니..
다 지워봐도 이제 내 맘에 아픔만 남아.. 눈을 감아도 입을 막아도 그대만 보여요..
내 두 눈에 눈물이 닳아서 그대 기억될 시간이 다 지나면.. 우리 좋았던 추억만 간직해요..
난 그걸로 행복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