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시

[스크랩] 오늘도

2747 2009. 2. 11. 13:07

 

 

 

산다는 것은
그런 아름답고 고운
인연 만나면서 살아가는 것

오늘도
나에게 주어지는
고운 인연 앞에

순수한 꽃잎처럼
마음 열고
기도하는 심정으로
출발을 한다

출처 : 시한편 볼수있는 작은공간
글쓴이 : 뿌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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