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는 비는 반갑지만 내 마음 한편으로는
정말 이럴 때 가까이 있었더라면
그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할 텐데..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이렇듯 쓸쓸한 일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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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시한편 볼수있는 작은공간
글쓴이 : 뿌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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