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 향기

[스크랩] 그대 알수 없는 그리움

2747 2009. 10. 27. 20:18

 

 

 

 

 


    그대 알 수 없는 그리움
    류 경 희 화사한 날도 오늘 처럼 천둥 번개 치는 날도 그대는 알 수 없는 그리움으로 다가 옵니다 들꽃 처럼 잔잔하게 가슴이으로 파고 들어오는 그대 그리움은 내 생에 고이 간직하고픈 알 수 없는 그리움입니다 그대 때문에 가슴아파 잠이 들어도 행복에 겨워 눈을 뜰 때도 알 수 없는 그리움은 그대 사랑하는 오직 하나 뿐인 내 안에 당신 그리움인가 봅니다

 

 

 

 

 

 

출처 : 시한편 볼수있는 작은공간
글쓴이 : 뿌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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