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시

[스크랩] 사랑이 뭐길래

2747 2010. 3. 22. 12:06

 

 

 

 

 
살아서..。 
이루지 못한 만남이..。
죽어서 만나기란 더 어렵겠지요..。
하지만 닿을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이라 해도..。
미련은 남습니다..。
어느날은..。 
그대를 보고 있음도..。 
나에겐 설레임 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술한잔에 기대어..。 
그대를 바라봄이..。 
왜그리 서러울까요..。
이 다음을 기약해도..。 
이루어 질수 없는..。 
그대와 나라면..。
잊어가는 것도..。 
행복일 것입니다..。
우리에겐 닿지 못할..。 
하늘이 너무 멉니다..。
결국 우리 사랑은..。 
그리움만으로 전해진..。 
느낄 수 없는 애절한..。 
눈물이 되고 말았습니다..。

 

 

 

출처 : 시한편 볼수있는 작은공간
글쓴이 : 뿌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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