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했던 추억은
반짝반짝
누구에게나
있다.
그가
혹은 그녀가 아니면
절대로 안 될 것 같았던
순간,
이별이
죽음보다 강하게 느껴졌던 시간이
있었다.
하지만
어쩜 우리는
그를
사랑해서 그를 못잊는
것이아니라
내가
미치도록 누군가를 사랑했던
그 감정을
잊지
못하는 건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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