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리고 내마음에슬픔

비는 참 이상해

2747 2011. 10. 8. 19:00

 

 

 

 

 

는 참 이상해..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고 있다가도
빗소리만 들리면 모든 게 무너지는 것 같아
세상을 참 착하게 살고 싶어지고..
내가 아는 모든이들을 위해
기도도 하고 싶어져..


진한 커피를 마시며..
멍하니 창 밖만 보는 것도
모두 비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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