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리고 내마음에슬픔
비는 참 이상해..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고 있다가도 빗소리만 들리면 모든 게 무너지는 것 같아 세상을 참 착하게 살고 싶어지고.. 내가 아는 모든이들을 위해 기도도 하고 싶어져..
진한 커피를 마시며.. 멍하니 창 밖만 보는 것도 모두 비 때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