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편지지

장미

2747 2012. 8. 24. 21:16

 

 

 

 

 

 
 
 
 
 
 

사랑 / 이해인 그저 가만히 당신을 생각만 하는데도 내 조그만 심장이 쿵쾅거려요 아무도 모르게 당신을 만나러 가는 길은 내 심장이 멎을까보아 걸음을 더 빨리 합니다 아무도 모르게 진작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진작 행복하다고 말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지금이라도 알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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