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가 가려워요.
■ 항문낭
-개에게 나는 냄새의 원인중에 하나는 바로 항문낭에 염증이 있을 때입니다.
개의 항문 주위에는 취선(항문낭선)이라는 것이 있어 배변이나 운동시에 분비물이 나와 개 특유의 냄새를 발산하기도 하며, 배변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데, 운동부족이거나 기생충(특히 촌충)감염으로 인해 항문낭의 기능이 저하되어 분비물이 분비되지 않고 항문낭안에 차게되면.냄새도 고약해질 뿐 아니라, 변을 보고는 엉덩이를 바닥에 깔고 미끄럼을 타는 듯한 행동을 하게 됩니다.
또한 항문낭의 분비물이 계속 저류되면 염증이 생겨 항문 주위에 알러지성 피부염을 일으키며 결국 곪아서 터지게 됩니다.
■ 병원에서 할 일.
- 염증이 심한 경우에는 짜주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수의사의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동물병원에서는 항문낭을 짜주는 것 이외에 항문낭을 잘 세척하고 염증을 없애기 위한 약을 항문낭에 넣어주어 치료를 하는데 심한 경우에는 항문낭을 적출하는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야생의 상태가 아닌 사람과 함께 살아가면서 이렇듯 항문낭은 개에게 문제를 일으키는 불필요한 장기로 퇴화되어, 아예 예방적인 차원에서 항문낭을 제거해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항문낭을 제거하는 것은 1년 이상된 개에게 많이 발생하는 항문낭 염이나 파열을 미리 예방할 뿐 만 아니라 염증으로 인한 엉덩이 부위의 피부병과 개에게서 나는 냄새를 원천적으로 없애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집에서 할 일.
- 예방만이 애견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 항문낭 짜기 : 항문낭에 분비물이 저류되어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은 물론 주기적으로 항문낭을 짜주어야 합니다.
즉 항문낭은 항문을 중심으로 4시와 8시 방향에 있는 구멍을 통해 액을 분비하므로 항문을 휴지로 덥고(항문낭액은 냄새가 고약하므로 손에 묻지 않게 주의하십시오!) 엄지와 검지로 4시와 8시 방향에서 압박을 가하면서 짜주면 됩니다.
짜주는 것은 손으로 만져보아 항문낭 부위가 차있다는 감이 있을 때에 실시하지만 활동성이 높고 항문낭액 배출이 순조로운 개들은 특별히 짜줄 필요는 없습니다. 엉덩이를 끈다던지 핥거나 항문 주위에 자주 신경을 쓴다든지 할 경우에는 짜주는 것이 좋으며 촌충같은 기생충에 감염됐을 때도 같은 증상을 보이므로 기생충 감염 여부도 확인하셔야 합니다. 대개 한달에 한 번 목욕전에 짜주는 것을 권합니다
■ 항문낭
-개에게 나는 냄새의 원인중에 하나는 바로 항문낭에 염증이 있을 때입니다.
개의 항문 주위에는 취선(항문낭선)이라는 것이 있어 배변이나 운동시에 분비물이 나와 개 특유의 냄새를 발산하기도 하며, 배변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데, 운동부족이거나 기생충(특히 촌충)감염으로 인해 항문낭의 기능이 저하되어 분비물이 분비되지 않고 항문낭안에 차게되면.냄새도 고약해질 뿐 아니라, 변을 보고는 엉덩이를 바닥에 깔고 미끄럼을 타는 듯한 행동을 하게 됩니다.
또한 항문낭의 분비물이 계속 저류되면 염증이 생겨 항문 주위에 알러지성 피부염을 일으키며 결국 곪아서 터지게 됩니다.
■ 병원에서 할 일.
- 염증이 심한 경우에는 짜주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수의사의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동물병원에서는 항문낭을 짜주는 것 이외에 항문낭을 잘 세척하고 염증을 없애기 위한 약을 항문낭에 넣어주어 치료를 하는데 심한 경우에는 항문낭을 적출하는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야생의 상태가 아닌 사람과 함께 살아가면서 이렇듯 항문낭은 개에게 문제를 일으키는 불필요한 장기로 퇴화되어, 아예 예방적인 차원에서 항문낭을 제거해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항문낭을 제거하는 것은 1년 이상된 개에게 많이 발생하는 항문낭 염이나 파열을 미리 예방할 뿐 만 아니라 염증으로 인한 엉덩이 부위의 피부병과 개에게서 나는 냄새를 원천적으로 없애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집에서 할 일.
- 예방만이 애견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 항문낭 짜기 : 항문낭에 분비물이 저류되어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은 물론 주기적으로 항문낭을 짜주어야 합니다.
즉 항문낭은 항문을 중심으로 4시와 8시 방향에 있는 구멍을 통해 액을 분비하므로 항문을 휴지로 덥고(항문낭액은 냄새가 고약하므로 손에 묻지 않게 주의하십시오!) 엄지와 검지로 4시와 8시 방향에서 압박을 가하면서 짜주면 됩니다.
짜주는 것은 손으로 만져보아 항문낭 부위가 차있다는 감이 있을 때에 실시하지만 활동성이 높고 항문낭액 배출이 순조로운 개들은 특별히 짜줄 필요는 없습니다. 엉덩이를 끈다던지 핥거나 항문 주위에 자주 신경을 쓴다든지 할 경우에는 짜주는 것이 좋으며 촌충같은 기생충에 감염됐을 때도 같은 증상을 보이므로 기생충 감염 여부도 확인하셔야 합니다. 대개 한달에 한 번 목욕전에 짜주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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