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리고 내마음에슬픔

[스크랩] 운명같은 사랑/희수

2747 2006. 8. 2. 21:50


      바람이 불었습니다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창 밖을 바라보는 마음은 흠뻑 젖어버렸죠 내 맘엔 온통 그대가 있는데 그대 맘 속엔 내가 있나요 그런가요? 그리움에 젖는다는 말 믿지 않을 정도로 담담하게 살아왔는데 그랬는데...... 내 가슴 속 무엇이 이렇게 꿈틀거리다 뭉클대는지 당신은 몰라도 나는 알아요 버리려 해도 버릴 수 없는 운명 같은 사랑이라는 걸......
출처 : 희망이 열리는 창공
글쓴이 : 빛고운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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