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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내 작은 뜨락에

2747 2006. 8. 8. 22:23
      내 작은 뜨락에 한동안 응달진 내 작은 뜨락에 당신의 환한 햇살이 꽃을 피웠습니다 한없이 움츠렸던 내 작은 가슴에 밝고 환한 미소를 찾아 주셨습니다 오색나비 나풀 나풀 노닐며 꽃들과 입맞춤 하는 내 작은 뜨락이 참으로 아름다워 보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내 작은 뜨락을 환한 햇살로 비춰 줄 내 사랑 당신이 함께 하기에 나는 행복합니다
출처 : 영겁의 세월.
글쓴이 : 관덕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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