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

친구란........ ♡

2747 2006. 12. 4. 15:22
친구란........ ♡
2006.12.03 19:11

 

친구란..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충고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이해해줄 수 있는 것 또한 친구이고..
잘못이 있으면 덮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미워하면서도 생각해줄 수 있고..
허물없이 바라볼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울어줄 수 있는 것 또한 친구이며..
다른이와 그가 가까이 있으면 질투나는 것이 친구입니다.

 

뒤돌아 흉보아도 예뻐보이는 것이 친구이며..
더이상 가까이 할 수 없을 때 답답함을 느끼는 것이 친구입니다.

 

한팔로 안을 수 있는 것이 친구이고..
떨어져 있을 때 허전함을 느끼는 것이
친구입니다.

 

나의 소중한 모든 것을 주고 싶은 것이 친구이고..
아픔과 기쁜 이유없이 눈물을 머금게 할 수 있는 것
또한 친구입니다.

 

친구란..

친구로써 친구답게 친구처럼
대하는 친구가 친구입니다.

지금 말없이 이것을 읽고
있는 당신이 바로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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