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리고 내마음에슬픔

어쩌지요

2747 2007. 2. 1. 20:29
어쩌지요
2007.01.22 15:49

어쩌지요/도상은 어쩌지요 장미꽃 한송이 사들고 찾아가 보고픈이가 생겼어요 이런 내 마음을 당신은 아는지요 당신을 안고 싶은 마음을.... 눈빛 바라보다 입맞춤 하고픈 이마음 당신은 알까요 어쩌지요 허락하지 않았는데 내가슴속으로 들어온 당신을 꿈속에서라도 살포시 안아봐도 될까요 당신을 향해 달려가는 이마음 두둥실 떠있는 저 달빛처럼 그대 잠든 창가에 다가가 그댈 바라보고 싶은데..... 내 가슴이 이미 당신을 사랑하고 있나봅니다 상상만으로도 심장이 뛰고 터질 것 같은 가슴 멈추어 버리지 않을까 두렵네요 나비처럼 날아가 당신의 꽃잎에 깊숙히 들어가 꿀샘을 열고 싶은 마음 어쩌지요~ 어찌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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