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이쁜시

☆ 마음이 맑아지는 글 ☆

2747 2007. 3. 25. 18:46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입니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습니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에게서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서는 넘침을 배웁니다.
 
  스스로를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성실할 수 있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소금 3퍼센트가 바닷물을 썩지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퍼센트의 고운 마음씨가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